youtube_@해피퍼니 Happy Funny
할머니가 밭에서 키우던 상추를 손수 따셔서 대야에 담아 씻고 있는데 앞발 내밀었다가 혼나는 리트리버 강아지 모습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해피퍼니 Happy Funny'에는 리트리버와 허스키 강아지가 상추 씻는 할머니 주변을 서성이면서 벌어지는 일상이 올라온 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할머니는 밭에서 상추를 따신 다음 커다란 고무 대야에서 하나 하나 물로 씻고 계셨는데요.
할머니 주변으로 리트리버와 허스키 강아지가 어슬렁거리면서 할머니가 씻는 상추에 관심을 보이는데요. 할머니는 아랑곳하지 않고 열심히 상추를 씻으셨습니다.
youtube_@해피퍼니 Happy Funny
한참 어슬렁거리며 상추를 훔치려고 했던 허스키는 할머니에게 상추 하나 얻어먹는데 성공합니다.
리트리버 강아지는 대야 안에 들어가려고 할머니의 눈치를 힐끔힐끔 보기 시작했죠. 잠시후 조심스레 대야 안에 들어가려고 앞발을 내미는 리트리버.
할머니는 리트리버 앞발을 보시고는 "저리가, 어디서 발을 떠밀어!"라고 호통을 치셨고 리트리버는 그저 해맑게 웃을 뿐이었는데요.
그렇게 바닥에 엎드리면서도 해맑게 웃는 리트리버. 할머니가 주신 상추를 옆에서 야금야금 맛있게 먹는 모습이 귀엽고 사랑스러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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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