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불리 맘마 먹은 뒤 볼록하게 튀어나온 핑크빛 뱃살이 그것도 두겹으로 접혀 있어 너무도 귀엽다는 아기 퍼그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게 합니다.
한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태어난지 얼마 안돼 치명적인 귀여움을 자랑하는 아기 퍼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많은 사진들 가운데 눈길을 사로잡은 것이 있었으니 다름아닌 핑크빛 뱃살이 볼록 튀어나온 아기 퍼그 사진이었는데요.
포동포동한 뱃살이 두겹으로 접혀 있는 탓에 귀여움은 배가 되었죠. 짧고 오동통한 앞발과 뒷발에 있는 꾸덕꾸덕 까만 젤리 발바닥도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짤막한 앞발을 위로 치켜 올리며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의식이라도 하는 듯 쳐다보고 있는 아기 퍼그의 천진난만한 모습은 심장을 부여잡게 하는데요.
생각지도 못한 아기 퍼그의 귀여운 모습에 누리꾼들은 극찬을 쏟아냈습니다. 녀석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쑥쑥 자라주길 바랄 뿐입니다.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