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했는지 세상 깊게 잠든 아기 집사 주변에 빙 둘러 앉아서 수호천사를 자청하는 고양이들이 있어 화제입니다.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ETtoday)에는 아기 집사 주변에 둘러 앉아서 바쁜 집사 대신 아기 집사를 지켜주고 있는 고양이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불을 덮고 잠든 아기 집사 주변으로 고양이들이 자리잡고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죠.
그중에서도 특히 하얀 털을 가진 고양이는 아기 집사가 너무도 예쁜지 정성껏 머리를 핥아주는 등 아기 집사를 돌봤습니다.
아기 집사는 고양이가 자기 머리를 핥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깊게 꿈나라 여행 중이었는데요.
그 모습을 지켜보던 엄마는 아기 집사와 고양이들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우 사진으로 남겼다고 합니다.
아기 집사 주변으로 빙 둘러 앉아서 수호천사를 자청하는 고양이들의 모습이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사랑스럽네요", "이 조합 너무 좋아", "고양이들이 아기를 지켜주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