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코코랑 사진 찍고 싶어서 애원(?)하는 '허재 훈남 둘째 아들' 허훈 선수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9.06 13:06

애니멀플래닛instagram_@hooni_kt


'나 혼자 산다'에서 남다른 자기애를 뽐내며 안방극장에 눈도장 찍은 허재 둘째 아들 허훈 선수가 반려견과 함께한 일상이 화제입니다.


허훈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코야♡ 카메라좀 봐줘...ㅠ"라며 "사진좀 찍자 도도한척은 혼자 다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막내 반려견 코코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허훈 선수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반려견 코코는 형인 허웅이 데려온 강아지로 알려졌는데요. 방송인으로 맹활약 중인 전직 농구 선수 허재 집안의 막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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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훈의 막내 반려견 코코에 대한 사랑은 남다른데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견 코코랑 찍은 사진을 자주 올리고 있답니다.


그만큼 반려견 코코를 많이 사랑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이들의 케미 너무 훈훈한 것 아닙니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 "허훈이랑 같이 사진 찍다니", "귀여워서 심장 아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1995년생인 허훈은 전직 농구 대통령 허재의 둘째 아들로 현재 부산 KT 소닉붐 소속으로 활약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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