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늘하게 주검이 된 새끼 입에 물고서 "제발 살려달라"고 도움 청하는 어미 강아지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9.16 13:13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눈을 감은 새끼 강아지를 입에 물더니 제발 자기 새끼 좀 살려달라며 도움을 청하는 어미 강아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어미 강아지가 이미 죽은 새끼 강아지를 입에 물고서는 슬픔에 잠겨 제발 살려달라고 주인을 쳐다보고 있는 것이었죠.


그렇게 어미 강아지는 죽은 새끼를 데리고 보금자리로 데려가더니 제발 눈 좀 떠보라며, 숨을 좀 쉬어보라며 연신 핥고 또 핥았는데요.


어떻게 해서든 새끼를 살리고 싶은 마음에 어미 강아지는 포기하지 못했고 그런 녀석을 지켜보는 주인은 눈물이 흘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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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