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사정이 생겨서 어쩔 수 없이 다른 집으로 분양을 보냈던 강아지가 전 주인집까지 혼자 걸어서 찾아오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농사를 짓고 계신 부모님은 하우스에서 새끼 때부터 1년 6개월간 강아지를 키우고 계셨지만 키울 여건이 되지 못해 다른 집으로 분양을 보내게 됩니다.
그렇게 분양을 보내고 하우스에서 일하고 계시던 어머니는 어디에선가 귀에 굉장히 익숙한 울음소리가 들려와 깜짝 놀랐죠.
하우스 앞에는 다른 집으로 분양을 보냈던 강아지가 꼬질꼬질한 모습을 한 채로 앉아 울고 있었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졌던 것일까요.
▶ 보다 더 많은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보고 싶다면 애니멀플래닛 네이버TV 채널(☞ 바로가기)를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