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을 가려주는 것은 물론 추울까봐 걱정돼 따뜻한 핫팩을 이불 삼아 덮어준 집사가 있습니다. 따뜻해서 그럴까요. 세상 모르게 곤히 자고 있는 아기 강아지 모습이 심쿵하게 하는데요.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핫~ 패드'라고 적혀 있는 핫팩을 배에 올려둔 채 자는 아기 강아지의 귀엽고 사랑스런 사진이 올라온 적이 있습니다.
사진의 출처를 확인할 수 없지만 핫팩에 한글이 적혀져 있는 점을 고려할 때 국내 한 누리꾼이 사진을 찍어서 커뮤니티에 올린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리모컨 보다 더 작은 몸집을 가진 아기 강아지 한마리가 이불 위에서 곤히 자고 있는 모습이 사진에 담겨 있었습니다.
가장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게 하는 것은 아기 강아지의 오동통한 뱃살을 따뜻하게 가려주고 있는 핫팩이었는데요.
주인이 핫팩을 배에 덮어준 것이었습니다. 따뜻한 핫팩 때문일까요. 아기 강아지는 평소보다 더 깊게 잠에 빠진 듯 아무런 미동도 없이 자고 있었습니다.
따뜻한 것을 좋아하는 것은 사람이나 동물이나 마찬가지인가 본데요. 아기 강아지의 자는 모습이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야, 완전 귀여워", "심장이 아픕니다", "너무 귀여워요", "저거 저온 화상 조심해야해", "강쥐는 귀여워", "앙증맞은 것 좀 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