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행을 다니면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함박 미소를 짓고 있는 고슴도치의 잔망미 넘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게 하고 있는데요.
특히 요즘 같은 시국에 해외 여행을 가기는 쉽지 않는게 사실. 주인과 함께 모험을 즐기는 아주 특별한 여행하는 고슴도치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고 합니다.
'포키'라는 이름을 가진 고슴도치의 인스타그램에는 과거 찍어놓았던 행복한 일상들이 소개돼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어 모으게 하는데요.
사진 속에는 주인과 함께 산과 바다를 지나 전 세계 여기저기 곳곳을 누비며 여행지를 소개해주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죠.
고슴도치 포키는 기분이 너무 좋을 경우에는 가끔 혀를 살짝 내밀고 하는 습관이 있다고 합니다.
정말로 사진을 보고 있으면 여행 떠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 우리들을 약(?) 올리는 것은 아닌가라는 착각이 일게 하는데요. 정말 너무 부럽네요.
양말을 신은 포키의 애교 심장을 덜컥 내려 앉게 만들 정도로 귀엽습니다. 사진을 보고 있으니 정말 여행가고 싶은데요. 하루 빨리 일상이 회복됐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모든 사진들이 다 포즈 다르다", "어떻게 표정이 저럴수 있지", "귀여움 덩어리",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