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으로 착각하고 집사 몰래 '대마초' 씹었다가 '헤벌쭉' 웃으며 병원 실려간 댕댕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9.26 11:00

Naver TV_@ 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의료 목적으로 집에 보관 중이던 대마초를 본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녀석은 대마초를 간식인 줄 알고 집사 몰래 씹어 먹어버렸다고 하는데요.


'의료용 대마초'를 씹어 먹은 강아지는 과연 이후 어떻게 됐을까. 세상 다 가진 듯 헤벌쭉 웃는 강아지 표정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습니다.


실제로 공개된 사진 속 강아지의 눈꼬리는 하늘로 솟아 올라있었습니다. 또한 풀려 있는 눈동자는 강아지가 대마초에 얼마나 많이 취했는지 짐작하게 합니다.


자칫하면 큰일 날 뻔했지만 다행히도 집사가 수의사님에게 빨리 달려가서 응급 조치를 했다고 하는데요. 다음번에는 이런 일이 없어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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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