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는 것조차 귀찮았는지 옆으로 누워 사료 먹방하고 있는 '게으름 끝판왕' 댕댕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10.01 17:25

애니멀플래닛instagram_@gonta.h


일본 에히메이현 마츠야마시에 살고 있는 시바견이 있습니다. 녀석의 이름은 고타라고 하는데요. 고타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영상이 화제입니다.


앉아서 밥 먹는 것이 귀찮았는지 옆으로 누운 채 사료를 먹고 있는 시바견 고타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었는데요.


실제로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귀찮았던 시바견 고타는 옆으로 누워서 혀만 빼꼼 내민 채로 사료들을 할짝할짝 먹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배고파서 밥은 먹어야겠고 그런데 밥 먹는 것이 귀찮았던 녀석. 옆으로 누워서는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열심히 사료를 먹는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애니멀플래닛instagram_@gonta.h


집사는 녀석이 밥 먹는 모습 귀여워 카메라에 담았다고 하는데요. 사료를 다 먹자 집사는 사료가 가득 담긴 밥그릇을 시바견 고타 앞에 가져다줬죠.


잠시후 만사 귀찮았던 시바견 고타가 일어나더니 앉아서 밥을 먹었다고 합니다. 귀찮지만 배를 채우기에는 사료가 적었나봅니다.


밥그릇 담긴 사료를 마저 먹기 위해 자리에 앉은 시바견 고타. 앉아서 밥 먹는 것이 귀찮아서 옆으로 누워 사료 먹다 더 먹고 싶어서 자리에 일어난 모습에 웃음으 나옵니다.


귀찮음이 발동한 우리들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웃음이 저절로 나오는 영상인데요. 보고 또 봐도 심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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