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 광고 모델(?) 아르바이트했다가 집사한테 딱 걸려 당황해 동공지진 일어난 고양이

온라인 커뮤니티

집사 몰래 사료 광고 모델 아르바이트(?) 했다가 딱 걸려 당황한 듯한 고양이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하고 있습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딱 들킨 고양이'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누리꾼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았죠.

사진 속에는 집사 손에 들린 고양이 사료 포장지에 집사가 키우는 고양이와 똑닮은 것. 한눈에 봐도 얼굴 뿐만 아니라 발 무늬까지 그대로 닮아있었습니다.

누리꾼들은 집사 몰래 아르바이트 했다가 현장을 딱 걸린 것 아니겠냐며 '딱 들킨 고양이'라는 제목을 달아줬고 화제가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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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어 올린 누리꾼은 "고양이 사료를 샀는데 포장지에 있는 고양이 모델과 우리집 고양이 얼굴이 너무도 똑같아서 화들짝 놀랐어요"라고 설명했습니다.

제품 포장지에 실제로 인쇄되어 있는 고양이 모델과 누리꾼이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 닮아도 너무 닮은 것 아닙니까.

물론 실제 아르바이트를 한 것은 아니지만 너무 신기합니다. 이에 누리꾼들이 붙여준 '딱 들킨 고양이'라는 제목과도 너무 딱 맞아 떨어집니다.

한편 누리꾼들은 "정말 딱 들켰네, 들켰어", "언제 아르바이트한거임?", "고양이의 은밀한 이중생활" 등의 뜨거운 관심과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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