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죽은 줄도 모르고 '텅 빈' 침대 앞에 앉아서 하염없이 자리 지키고 있는 강아지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10.08 11:04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주인이 세상 떠난 줄도 모르고 하염없이 빈자리를 바라보고 또 바라보고 있는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아마도 주인이 다시 병실로 돌아올 것이라는 굳은 믿음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주인은 건강이 쇠약해져 결국 눈을 감고 말았죠.


병원 관계자들은 주인의 빈자리를 하염없이 바라보고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강아지의 뒷모습을 보고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주인이 세상 떠난 줄 모르고 하염없이 빈 자리를 바라보고 있는 녀석. 돌아올거라는 믿음 하나로 텅 빈 침대 앞에 앉아있는 강아지 뒷모습이 눈시울을 붉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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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