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과 함께 산책 도중 엄마가 사진 찍어 공개한 '윤민수 아들' 윤후의 훈훈한 근황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10.10 11:45

애니멀플래닛instagram_@spoonmj79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의 몰라보게 훈훈해진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정말 멋지게 잘 자라주고 있는 윤후.


윤민수 아내 김민지 씨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미소를 보려구 집에 오는거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려견과 산책 중인 윤민수의 아들 윤후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윤후는 사진 속에서 반려견에게 좀처럼 시선을 떼지 못하는 것은 물론 산책 나와 좋아하는 강아지를 보고 미소를 지어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instagram_@spoonmj79


평소 윤후가 반려견을 얼마나 많이 사랑하고 예뻐하는지 고스란히 느껴지는데요. 무엇보다 몰라보게 폭풍성장한 윤후의 비주얼에 눈길이 갑니다.


16살인 윤후는 과거 통통했던 볼살이 쏙 빠진 것은 물론 훈훈하게 잘 자라줘 많은 팬들이 뜨거운 관심을 쏟아냈는데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누리꾼들은 "너무 잘 생겼다", "귀여운 순수랑 훈훈한 후", "잔짜 멋진 남자로 컸네 윤후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윤후는 아빠 윤민수와 함께 지난 2013년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