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가 쓰다듬어주려고 손 뻗었을 뿐인데 '귀여운 물개'가 되어버린 강아지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10.13 15:02

애니멀플래닛twitter_@monokuro_21


반려동물을 손으로 쓰다듬어주는 행동은 집사가 반려동물에게 표현하는 하나의 애정표현이자 사랑을 의미한데요.


여기 집사가 쓰다듬어주려고 손을 뻗었는데 뜻밖에도 귀여운 물개가 되어버린 강아지가 있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귀여운 물개가 되어버린 강아지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애니멀플래닛twitter_@monokuro_21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사가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다리를 옆으로 쫙 펼친 강아지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여기에 강아지 귀까지 뒤로 젖혀져 있어서 더더욱 물개를 떠올리게 하는데요.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한발 더 나아가 털까지 하얀 털이서 물개가 생각나게 합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깜짝 놀랐어요", "물개 아닌가요", "강아지인지 물개인지 모르겠어요", "진짜 보자마자 물개인 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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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