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개는 훌륭하다'
세븐틴 멤버 승관이 어렸을 적 친구가 '개물림' 사고를 당한 현장을 목격한 뒤 개에 대한 두려움이 생겼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KBS 2TV '개는 훌륭하다' 제작진에 따르면 견학생으로 세븐틴 멤버 승관과 에스쿱스가 출연했는데요. 이날 탐욕이 많아 공격성이 발현된 시베리아 허스키 루나와 알래스칸 맬러뮤트 써니를 만났다고 합니다.
식탐이 강한 루나는 양말, 휴지, 커피, 술 할 것 없이 보호자의 음식을 탐하는 것은 물론 보호자가 식사하는 중간에도 식탐을 보이며 전조증상 없이 바로 공격하는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습니다.
KBS 2TV '개는 훌륭하다'
또한 루나는 동거견 맬러뮤트 써니에게 지속해서 입질 폭력을 가했는데요. 이를 지켜보던 견학생 세븐틴 승관은 어렸일 적 목격한 개물림 사고에 대해 언급했죠.
승관은 현장 체험 당시 친구가 강아지에게 먹이를 주다 개물림 사고를 당한 장면을 목격했다면서 친구의 사고를 목격한 이후 개에 대한 두려움이 생겼다고 고백했습니다.
다행히도 반려견 부끄를 통해 개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했지만 아직은 무섭다고도 밝혔는데요. 승관은 '개는 훌륭하다'를 통해 극복해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고 합니다.
KBS 2TV '개는 훌륭하다'
이후 에스쿱스와 승관은 고민견의 집으로 투입돼 본격적인 훈련에 나섰는데요. 또한 고민견을 만난 강형욱 훈련사는 루나와 써니의 관계 개선 훈련 중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또 강형욱 훈련사로부터 싸움의 원인을 듣고 억장이 무너진 보호자는 눈물을 흘렸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게 합니다.
보호자가 눈물을 보인 이유 및 루나와 써니가 훈련을 통해 공존 할 수 있을지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되는 KBS 2TV '개는 훌륭하다'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