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에 안전 울티리 설치해 놨더니 고양이라도 되는지 '폴짝' 뛰어 넘어가는 댕댕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10.28 14:48

애니멀플래닛林瑄


집에 안전 울타리를 설치한 이유는 다양합니다. 여기 공간 분리를 하려고 문에 안전 울타리를 설치해놓은 집사가 있습니다.


그런데 안전 울타리를 설치해놓은 것이 아무런 소용도 없어졌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요.


대만에 사는 한 집사는 집에 안전 울타리를 설치했습니다. 울타리 설치해놓으면 강아지가 지나가는 것을 막아주는 줄 알았죠.


하지만 큰 오산이었습니다. 강아지는 마치 자신이 고양이라도 되는 것처럼 폴짝 뛰어서는 울타리를 넘어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애니멀플래닛林瑄


사실 울타리를 설치할 경우 고양이 이외 강아지는 울타리를 쉽게 넘어가지 못합니다. 높이도 높이거니와 고양이만큼 점프를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강아지는 마치 고양이라도 되는 것처럼 울타리를 아주 손쉽게 뛰어넘어갔는데요. 정말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광경입니다.


이게 정마로 가능한 일일까요. 집사 또한 안전 울타리를 설치한 의미가 사라졌다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과연 울타리를 설치해놓는게 좋을런지는 모르겠습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강아지야 고양이야", "왜 이렇게 잘 뛰어", "정말 너무 신기하네요", "귀여운 강아지입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林瑄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