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잘됐는지 확인하더니 집사한테 "어서 와서 밥 먹으라고!!" 말하는 고양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11.02 14:15

애니멀플래닛搜狐网


맛있게 요리된 음식을 확인하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부엌에 있는 음식을 뚫어져라 쳐다보는 고양이가 있어 화제입니다.


중국 매체 소호닷컴(搜狐网)에는 앞치마를 두르고 부엌에서 요리가 얼마나 잘됐는지 확인하는 고양이 사진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는데요.


사진 속에는 고양이가 의자를 밟고서 집사가 요리한 음식을 검사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호기심으로 충만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는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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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고양이는 멀찌감치 쳐다보며 비주얼도 괜찮은지 확인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마음에 들었는지 고양이는 집사를 바라보며 "집사야, 요리 잘 됐다. 어서 와서 먹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집사 대신해서 요리가 잘됐는지까지 확인해주는 고양이 모습. 비록 호기심 때문에 음식 냄새를 맡고 쳐다보는 것이었겠지만 집사는 고양이가 마치 어서 먹으라고 말해주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앞치마 두르고 집사를 바라보는 고양이. 이것이야말로 고양이의 매력이 아닐까요. 덕분에 집사는 맛있는 식사를 했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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