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더미에 버려져 있던 앞 못 보는 유기견에게 손 밀자 뜻밖의 일이 벌어졌다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11.02 14:24

Naver TV_@애니멀플래닛(animalplanet)


[애니멀플래닛TV] 앞을 보지 못하는 시각 장애견이 쓰레기더미에 버려져 있었습니다. 한눈에 봐도 부스스하고 털에 시커먼 먼지가 묻어 있는 녀석.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직원이 안쓰러운 마음에 손을 뻗어 머리를 쓰다듬어줬지만 정작 유기견은 무서워 했는데요. 심지어 유기견의 온몸에 벼룩이 붙어 있었습니다.


보다 못한 직원은 유기견을 구조하기로 결심하고 서둘러 목욕과 털 미용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병원에 데려가 건강검사를 진행했죠.


쓰레기더미에 버려져 있던 시각 장애견에게 손을 내밀어주자 녀석에게는 다시 살아야 할 이유가 되었고 다시 살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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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