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과 함께 단란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그룹 '카라' 출신 니콜 근황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지난 10일 니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핑쿠 목도리는 처음이네. 근데 맘에 들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스크를 쓰고 핑크색 목도리를 두른 니콜이 함께 산책 나온 반려견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반려견을 바라보는 니콜의 눈빛에서는 꿀이 뚝뚝 떨어질 것만 같아 보이는데요. 평소 반려견을 향한 마음이 어떤지 보여주는 사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실제로 니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견과 함께 하는 일상을 자주 공유하고는 하는데요. 정말 남다른 반려견 사랑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반려견도 그런 니콜의 마음을 아는지 쓰다듬는 동안 가만히 앉아 있었는데요. 너무 보기 좋은 투샷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목도리 잘 어울립니다", "사진 너무 잘 찍었네요", "모델이 너무 예쁜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니콜은 지난 2007년 그룹 '카라' 멤버로 연예계 데뷔했으며 그룹 해체 이후 현재는 솔로 가수로 활동하는 것은 물론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