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더 예뻐지려는지 양쪽 눈 위에 '오이팩' 올려놓고 편안히 쉬고 있는 댕댕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11.15 12:45

애니멀플래닛instagram_@elli_thecorgi


집사 도움을 받아서 오이팩을 즐기고 있는 귀여운 강아지가 있어 보는 이들을 심쿵 설레게 하고 있는데요. 어쩜 이렇게 귀여울 수 있을까.


웰시코기 강아지 엘리(Elli)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오이팩을 양쪽 눈 위에 올려놓고 세상 편안한 자세로 쉬고 있는 강아지 엘리 일상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앙증 맞은 몸집을 자랑하는 강아지 엘리가 배 보이고 누워서는 오이팩을 눈에 올려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애니멀플래닛instagram_@elli_thecorgi


집사가 오이팩을 하고 있는 자기 모습을 사진으로 찍든 말든 아랑곳하지 않고 곤히 누워서 오이팩을 즐기고 있는 강아지 엘리 모습이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한발 더 나아가 미용끈을 머리에 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영락없는 팩 즐기는 강아지 모습으로 보입니다. 귀여워도 너무 귀여워 심장 부여잡게 만드는 녀석.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무슨 상황인가요",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나도 오이팩하고 싶다", "더 예뻐질 거 같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입니다.


애니멀플래닛instagram_@elli_thecor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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