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_@brickthestaffy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이라면 늘 항상 고민하게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아이들의 편식 문제인데요. 어떻게 하면 아이들의 편식을 고칠 수 있을지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여기 사연 속 아빠도 채소 편식하는 어린 딸 때문에 속상했는데요. 딸의 식습관을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아빠는 강아지에게 손을 내밀었고 정말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올해 6살된 딸 아마야(Amiyah)는 혼자서도 밥을 잘 먹는 아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고 하더라도 자신의 입맛에 맞지 않으며 절대로 먹지 않았죠.
그중에 대표적인 것이 바로 채소였습니다. 딸 아마야는 채소를 제일 싫어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채소만 골라서 먹지를 않았던 것입니다.
tiktok_@brickthestaffy
건강을 위해서라도 골고루 먹어야 했기 때문에 채소를 편식하는 딸 아마야 모습에 아빠는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었죠. 그러던 어느날 한가지 방법을 생각해내게 됩니다.
아이들의 경우 질투 작전을 쓰면 안 먹던 음식도 따라서 먹게 되는 심리를 이용하기로 한 것. 아빠는 강아지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딸 아마야가 남긴 채소를 강아지에게 조금씩 주는 것이었습니다.
호기심 반 식탐 반 폭발한 강아지는 딸 아마야 옆에 찰싹 붙어서 아빠가 주는 채소를 하나둘씩 받아먹었는데요.
tiktok_@brickthestaffy
옆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딸 아마야도 질투가 났는지 평소에 먹지도 않던 채소를 하나둘씩 받아먹기 시작했죠. 그 덕분에 딸 아마야도 조금씩 채소를 먹는다고 합니다.
특히 강아지가 맛있게 먹는 채소를 좋아하게 됐다고 하는데요.
채소 편식하는 딸의 식습관을 고쳐주려고 강아지에게 손을 내밀자 정말 놀라운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아빠는 그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해 틱톡 계정 등에 올렸고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채소 편식을 극복한 아빠의 방법에 뜨거운 박수와 찬사를 보냈다는 후문입니다.
tiktok_@brickthestaff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