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 너무 신기했는지 '대롱대롱' 매달리면서 쳐다보던 아기 고양이의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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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처음 보는 세탁기가 너무 신기했던 아기 고양이가 있습니다. 아기 고양이는 빙글빙글 열심히 돌아가면서 빨래를 하고 있는 세탁기 문에 대롱대롱 매달렸는데요.

그렇게 세탁기 안을 뚫어져라 쳐다보던 아기 고양이는 뜻밖의 결말을 맞이했고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는 세탁기가 너무 신기했는지 짤막한 앞발로 대롱대롱 매달리면서 안을 쳐다보는 아기 고양이 모습이 담긴 움짤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움짤에 따르면 아기 고양이는 대롱대롱 세탁기에 매달려 있었는데요. 아기 고양이는 세탁기 안에 매달린 상태에서 열심히 안을 쳐다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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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 안에는 뺄랫감들이 빙글빙글 굴러가며 세탁을 하고 있었는데요. 세탁기에 매달려 있는 아기 고양이의 뒷모습이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보는 내내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집니다.

하지만 힘이 부족했던 것일까요. 한참 세탁기에 매달려 있던 아기 고양이는 그대로 땅바닥으로 털썩하고 떨어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아무래도 빙글빙글 돌아가는 세탁기 안을 쳐다보다가 어지러웠던 것은 아닌지, 계속해서 매달려 힘이 부족했던 것은 아닌지 추측되는데요.

아기 고양이 움짤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네요". "엉덩방아 찧어서 아프겠다", "조심하지 않고", "귀엽네요, 너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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