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가 틀어준 '목 마사지기'에 자기 턱 올려놓고 카메라 뚫어져라 쳐다보는 댕댕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11.25 18:48

애니멀플래닛instagram_@marinka_bessonova


작동하는 목 마사지기에 자신의 턱을 떡하니 올려놓고 여유롭게 마사지를 즐기는 강아지의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집사 마리나 베소노바(Marina Bessonova)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목 마사지기를 턱 마사지기로 사용하는 강아지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는 열심히 돌아가는 목 마사지기와 그 위에 자신의 턱을 올려놓고 여유롭게 마사지를 즐기는 강아지가 담겨 있었죠.


애니멀플래닛instagram_@marinka_bessonova


무엇보다 특히 강아지는 마사지기 하는 내내 기분이 좋은지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집사를 바라보는데요.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강아지는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라는 듯이 열심히 목 마사지기에 자신의 턱을 올려놓았고 한동안 마사지를 즐겼다는 후문입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귀여움 폭발하는 중", "너란 녀석", "마사지 즐길 줄 아는 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