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에게 이렇게 치명적인 귀여움이 있었나요. 집사가 양손으로 몸을 잡고서 위로 쭈욱 들어올리자 가슴을 쭉 내밀어 보이는 오리가 있습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리의 귀여움이 고스란히 담긴 영상을 게재해 화제를 불러 모았는데요. 정말 자꾸 시선을 끌어 모으게 하는 오리입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노란 부리와 새하얀 깃털을 가진 오리가 조용히 서있었는데요. 그 모습이 너무도 귀여웠던 집사는 손으로 오리의 둥근 배를 감쌌죠.
잠시후 집사는 위로 쭉 들어 올렸더니 오리의 가슴과 배가 따라서 올라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오리 모습을 보니 마치 가슴을 앞으로 쭉 내미는 듯해 보였는데요.
오리는 집사의 스킨십이 좋은지 그저 무표정으로 가만히 서있었고 집사는 그런 오리가 너무 귀여워 계속해서 몸을 위로 들어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했습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리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 "가슴 좀 보세요", "순간 인형인 줄 알았잖아요", "오리에게 이런 매력이 있는 줄 몰랐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モチモチ体操 pic.twitter.com/YBjre1payR
— コールダックのしらたま (@shiratama_duck) November 22, 2021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