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짜고짜 뽀뽀하려고 입부터 내미는 집사에게 댕댕이가 '격하게(?)' 반응 보인 이유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12.05 16:10

애니멀플래닛tiktok_@karlitos.st


다짜고짜 침대에 누워 있는 허스키 강아지에게 애정이 듬뿍 담긴 뽀뽀를 해주는 집사가 있습니다. 하지만 당사자인 허스키는 격하게 싫어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하는데요.


러시아에 사는 한 누리꾼은 자신의 틱톡을 통해 눈 뜨자마자 허스키 강아지 볼에 뽀뽀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찍어 올려 화제를 불러 모았습니다.


실제로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집사는 일어나자마자 허스키 강아지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는지 입부터 내밀며 폭풍 뽀뽀를 하기 시작했는데요.


당사자인 허스키 강아지는 갑지가 앓는 소리를 내더니 격하게 싫다며 우는 것이었습니다. 마치 통곡이라도 하듯 말이죠.


애니멀플래닛tiktok_@karlitos.st


집사가 양치질하지 않아서 냄새나는 입으로 자기한테 뽀뽀하는 것이 싫다는 듯이 허스키 강아지는 집사의 뽀뽀를 싫어했는데요.


싫다는 허스키 강아지의 울음에 아랑곳하지 않고 집사는 열심히 볼에다가 폭풍 뽀뽀를 했습니다. 허스키는 그럴 때마다 앓는 소리를 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죠.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심 뽀뽀가 싫었나봐요", "앓는 소리 귀여워", "집사가 얼마나 좋았음 저럴까"요, "그래도 화 안내서 착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볼에다 뽀뽀하는 집사 향해 싫다며 격하게 반응하는 허스키 강아지의 귀여운 모습은 아래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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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