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 날려서 강아지 싫다는 할아버지가 보낸 충격적인 사진 속 숨겨진 '뜻밖의 반전'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12.06 08:42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동생이 보낸 문자를 확인하던 여성은 순간 놀란 나머지 손이 부들부들 떨렸다고 합니다. 사진 속에는 할아버지가 강아지를 대야에 담긴 물에 머리째 잠기도록 누르고 계셨던 것.


평소 강아지 키우기 싫다고 하셨던 할아버지의 말씀이 머릿속을 스쳐지나간 여성은 서둘러 할아버지 집으로 달려갔다고 하는데요.


잠시후 할아버지 도착한 여성은 대문을 열어서 들어가자마자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 앉고 말았죠. 그리고는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고 합니다.


할아버지가 강아지 학대하시는 줄 알고 서둘러 달려왔던 여성. 도대체 무슨 일이 눈앞에 벌어져 있었길래 여성은 웃었던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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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