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 발바닥을 보고서는 호기심이 폭발했는지 입을 크게 벌리고 한입에 쏙 물어서 야금야금 씹는 아기 강아지가 있어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캐나다에 사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맥스(Max)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하품을 하려고 했다가 집사 발바닥을 보고 호기심 폭발한 강아지 맥스의 엉뚱한 일상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강아지 맥스는 하품을 하려는지 입을 크게 벌리려고 했습니다. 그때 때마침 집사 발바닥을 발견한 녀석은 호기심이 폭발했죠.
강아지 맥스는 마치 "집사 발바닥은 무슨 말일까?"라고 말하는 듯 고개를 갸우뚱 거리며 호기심을 드러냈고 잠시후 집사의 발바닥을 한입에 '앙'하고 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자기 입에 집사 발바닥을 집어넣은 녀석은 야금야금 씹었다가 다시 입을 벌려서 집사의 발바닥을 뺐죠. 정말 엉뚱한 행동을 하는 녀석.
도대체 왜 이런 행동을 한 것일까요. 아무래도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한 행동으로 보입니다. 또한 집사의 관심을 구하기 위해 벌인 행동일 것으로 추측되는데요.
이유가 어찌됐든 엉뚱한 행동을 한 강아지 맥스 모습에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집사 발바닥 무슨 맛이려나", "이래서 강아지를 키우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뜬금없이 집사의 발바닥을 보다가 한입에 쏙 물어서 야금야금 씹는 강아지 맥스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은 아래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해보시죠.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