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좀처럼 보기 힘들다는 희귀 '러시안 블루' 강아지의 생각지 못한 대반전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12.07 08:15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평소 실물을 좀처럼 보기 힘들다는 러시안 블루 강아지의 반전 정체가 공개돼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고 있는데요.


러시안 블루종은 다른 강아지들과 달리 푸른빛이 도는 은회색 털이 특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강아지도 마찬가지였죠. 은회색 털로 뒤덮혀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피곤했는지 강아지는 바닥에 고개를 떨구고 있었는데요. 이 러시안 블루 강아지는 사실 진짜 러시안 블루 강아지가 아닌 연탄 공장을 휘젓고 다니는 시골 강아지라고 합니다.


연탄 공장을 휘젓고 다니는 통에 연탄가루가 온몸에 덕지덕지 묻었고 자연스레 회색빛을 띄면서 영락없는 러시안 블루로 보였던 것. 정말 뜻밖의 반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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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