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운전하는 트럭 짐칸에 올라가서 '빼꼼' 쳐다보는 CJ 택배기사님의 반려견 경태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12.27 13:03

애니멀플래닛instagram_@gyeongtaeabuji


택배 트럭 짐칸에 올라가서 귀여운 복장으로 얼굴을 빼꼼 내밀며 쳐다보는 CJ 택배기사님의 반려견 경태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경태 아부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말+클스마스 물량에서 살아돌아왔습니다"라며 "우리 경태 보고 싶으셨죠. 오늘도 행복하세요!"라고 쓴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빠가 운전하는 택배 트럭 짐칸에 올라가서는 예쁜 옷을 입고 목도리까지 두른 채 빼꼼 쳐다보고 있는 반려견 경태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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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경태는 또 머리에 리본을 매달고 있어서 귀여움을 배가 시키고 있었는데요. 어쩜 이렇게 의상이 잘 어울리는지 자꾸 시선을 끌어 모으게 합니다.


아마도 반려견 경태 자신 또한 자기가 얼마나 많이 예쁘고 귀여우며 사랑스러운 강아지인지 알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아빠 집사 덕분에 매일 멋진 사진을 남기는 녀석.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경태 맨날 아빠가 패션쇼 시켜주넹", "왜 이렇게 예쁠까. 아빠 덕분", "꼬까옷 입었네 내 새끼", "아부지 옷 센스가!!", "경태 귀여움 미쳤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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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