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경 처할 때마다 집사한테 혼나지 않으려고 리트리버가 머리 굴려서 한다는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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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쳤을 때마다 곤경 처하게 되면 집사에게 혼나지 않으려고 잔머리를 굴리는 리트리버 강아지가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녀석은 어떤 방법으로 혼나는 것을 피하는 것일까.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는 곤경에 처할 때마다 눈을 가늘게 뜨고서는 미소를 지어 보인다는 리트리버 강아지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리트리버 강아지는 곤경에 처하거나 집사에게 혼날 상황이라고 생각이 들면 정말 신기하게도 살인 미소를 짓는다고 합니다.

그렇게 표정을 지어보이면 집사가 자신을 혼내지 않기 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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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영상에서 리트리버 강아지는 눈을 반쯤 뜬 상태에서 미소를 지어 보여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듭니다.

리트리버 강아지의 살인 미소 때문에 매번 집사는 혼내려고 하다가도 혼내기를 포기한다고 하는데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곤경에 처해지면 이런 표정을 짓는다고 합니다. 역시 머리가 똑똑해도 너무 똑똑한 것 아닙니까.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잔머리 굴리는 것 좀 보소", "이러니깐 혼내지 못하지", "너무 귀엽잖아요", "역시 강아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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