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도 차에 태워달라며 운전석 창문으로 '폴짝' 뛰어들어가더니 자리 잡고 앉은 호랑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1.07 13:04

애니멀플래닛instagram_@mihail_tiger


열려있는 운전석 쪽 창문으로 폴짝 뛰어들어가더니 한두번이 아니라는 듯 자연스레 뒷자리로 들어가 자리 잡고 앉은 호랑이가 있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러시아 동물 애호가로 유명한 미하일 자렛스키(Mikhail Zaretsky)는 자신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차량에 올라타는 호랑이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미하일 자렛스키가 운전석에 앉아있자 호랑이는 자기도 태워달라며 운전석 창문쪽으로 달려와 몸을 집어넣는 것이었습니다.


우람한 덩치임에도 불구하고 호랑이는 비좁은 창문으로 들어가더니 운전석에 앉아있던 미하일 바렛스키를 밟고서는 차량 뒷좌석 쪽으로 들어가 자리를 잡았죠.


애니멀플래닛instagram_@mihail_tiger


뒷좌석으로 넘어가는 찰나의 순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어 보이는 호랑이 모습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그렇게 녀석은 한두번이 아니라는 듯이 자연스레 자리잡고 앉았습니다.


이후 다른 호랑이 2마리도 차례로 차량 뒷좌석에 올라타더니 자리를 잡고 앉았는데요. 운전석에 앉아 있던 미하일 자렛스키는 차에 호랑이 3마리를 태우고는 눈 위를 질주했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미하일 자렛스키는 버려지거나 다친 야생동물들을 집으로 데려와 보살펴주는 인물로 러시아에서는 유명인사로 통합니다.


실제로 그는 호랑이 이외에도 사자와 곰, 퓨마 등 다양한 종의 야생동물들을 돌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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