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nnedy News and Media / Daily Mail
여기 유난히 튀는 외모를 가진 고양이가 있습니다. 다른 고양이들과 달리 검은 털에 커다란 눈망울, 눈에 돋보이는 송곳니 때문에 악마를 닮았다고 오해를 받고 있는데요.
퇴마사로부터 악마가 씌웠다며 퇴마 의식을 할 것을 권유 받기까지 했을 정도라고 합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는 것이길래 그런 것일까.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위스콘신주 그린베이에 사는 앨리슨 칼헤이건(Alyson Kalhagen)은 픽셀(Pixel)이라는 이름의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집사라고 하는데요.
2살된 고양이 픽셀은 유독 큰 귀와 작은 머리를 가지고 있어서 보는 사람마다 '악마'라고 불리고는 했었습니다.
다른 고양이들과 달리 독특하게 생긴 외모 때문에 오해를 받은 것. 그렇다고 해서 그녀는 그 말에 대해 일일히 신경 쓰지는 않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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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 그럴 것이 자신의 눈에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고양이이기 때문인데요. SNS상에 자주 고양이 픽셀 사진을 찍어 올리고는 합니다.
자신을 퇴마사라고 밝힌 한 누리꾼이 메시지를 통해서 고양이 픽셀에게 악마가 씌웠다며 퇴마 의식을 치를 것을 권유하기도 했다고 했죠.
퇴마사라는 누리꾼은 악마가 고양이를 꼭두각시로 삼을 것 같다면서 조종할 방법을 습독하지 못해 얼굴만 점령한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집사 앨리슨 카헤이건은 자신의 고양이 픽셀에 대한 사람들의 부정적 시선을 그저 웃어 넘길 것이라고 말했죠.
고양이 픽셀을 좋아하고 아끼시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외모 때문에 오해 아닌 오해를 산 고양이 픽셀. 부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기를 응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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