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개는 훌륭하다'
방송인 이경규가 딸 이예림의 결혼으로 인해 반려견과 생이별했다고 밝혀 아주 그냥 죽겠다고 호소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골든 레트리버 할리와 포메라니안 하츠, 두 반려견을 두고 벌어지는 모녀의 갈등이 공개됐는데요.
이날 장도연은 이경규에게 "선배님도 상황이 비슷하지 않냐"라고 물었고 이경규는 반려견 룽지와 이별하게 됐다며 "아주 그냥 죽겠다"라고 호소했습니다.
반려견 룽지와 생이별하게 된 이유는 바로 딸 이예림이 경남FC 소속 축구선수 김영찬과 결혼하면서 창원으로 내려갔기 때문인데요. 반려견 룽지를 데려간 것입니다.
KBS 2TV '개는 훌륭하다'
이경규는 계속해서 "룽지가 창원에 있는데 죽겠다"라며 "데리고 와야겠다. 데리고 와야겠어"라고 말하며 고개를 저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후 이경규는 반려동물이 우울증 개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했는데요. 이경규는 "반려동물을 쓰다듬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해소된다고 하더라. 나도 겪어봐서 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집에서 반려견 두치를 만지면 피로가 확 풀린다"라며 "고민도 해소되는 느낌"이라고 덧붙이며 반려인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한편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위해 반려견과 사람이 행복하게 어우러져 사는 법을 고민하는 프로그램인 KBS 2TV '개는 훌륭하다'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됩니다.
KBS 2TV '개는 훌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