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vin Rieck
아파트 단지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번 화재로 하루 아침에 전 재산을 잃은 것은 물론 강아지까지 잃어버린 남성이 있다고 하는데요.
절망감에 빠져서 슬픔에 잠긴 어느날이었습니다. 화재로 불탄 아파트 주변에서 서성이며 무려 무려 14일 동안 자신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렸던 강아지를 발견하게 된 것.
화재로 새까맣게 탄 아파트 주변에서 14일간 자신을 기다린 강아지를 본 그는 눈물을 훔칠 수밖에 없었습니다. 주인이 돌아오길 기다린 강아지 모습에 눈시울을 붉히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주 마운트 클레멘즈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화재가 발생했죠. 화재로 디노 라세라(Dino Rasera)라는 이름의 남성은 전 재산을 잃고 말았죠.
엎친데 덮친격으로 강아지까지 잃고 말았습니다. 그는 아무리 강아지의 이름을 불러도 찾을 수가 없었고 그렇게 녀석을 찾는 것을 포기할 때쯤 뜻밖의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Dino Rasera
화재가 발생한지 14일이 지났을 무렵 케빈 리크(Kevin Rieck)라는 이름이 한 주민이 친구 집으로 놀러가는 길에 화재가 난 아파트 앞을 지나가게 됩니다.
3층 창가에 앉아 있는 강아지를 발견한 그는 주인을 찾아주고 싶은 마음에 사진을 찍어 지역 커뮤니티 SNS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사진이 올라오자 주인 디노 라세라 휴대전화가 시끄럽게 울리기 시작했습니다. 사진을 본 지인들이 그에게 전화를 건 것이었죠.
강아지가 살아 있다는 사실을 안 그는 서둘러 강아지 구조를 위해 주변의 도움을 구했고 그렇게 소방관 등 도움으로 잃어버린 강아지를 품에 안을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강아지가 무사히 살아 돌아오자 그는 연신 눈물을 훔쳤는데요. 더이상 강아지와 이별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