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 'riekun1011'
틀니를 입에 물고 있는 장난꾸러기 강아지의 모습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폭소를 자아내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5년 전인 지난 2014년 일본의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에 할머니집에 놀러갔다가 인생 최대 굴욕샷을 찍은 강아지 사진을 올렸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아지 한마리가 할머니의 틀니를 입에 끼고는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twitter 'riekun1011'
누리꾼은 "강아지를 데리고 할머니집에 갔는데 녀석이 할머니 틀니를 발견하더니 이러고 놀고 있었던 것 아니겠어요"라고 설명했습니다.
강아지와 할머니 틀니의 묘한 조합이라니 보기만 해도 웃음이 터져나오게 하는데요.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떠신가요? 강아지 너무 귀엽고 웃기지 않나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틀니도 강아지가 물고 있으니 귀여운 듯", "할머니 치아 신경 좀 쓰라는 강아지의 뜻", "순간 빵 터졌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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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