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했는지 소파 쿠션 사이에 얼굴 불쑥 집어넣은 채로 '쿨쿨' 자는데 찌부된 댕댕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1.19 14:57

애니멀플래닛instagram_@maggieandherdads


소파에 놓여진 쿠션 사이로 얼굴을 집어넣고 그대로 잠든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한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많고 많은 장소를 다 두고 소파에 놓여진 쿠션 사이에 얼굴을 집어넣고 세상 모르게 잠든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모습이 올라왔는데요.


영상에 따르면 녀석은 피곤했는지 아니면 소파 사이에 얼굴을 파묻고 있다가 잠이 든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찌부된 얼굴로 자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애니멀플래닛instagram_@maggieandherdads


집사가 자는 모습을 촬영하는대도 불구하고 쥐 죽은 듯이 깊게 잠든 탓에 녀석은 곤히 잠들 뿐이었죠.


자는 모습이 어쩜 이렇게 귀여울 수 있을까요. 너무 귀여운 것이 아닙니까. 찌부된 상태에서도 이렇게 귀여울 수 있다니 반칙 아닌가 싶습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 "심장 아파와요", "미쳤네요", "이게 바로 댕댕이 매력인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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