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에서 요요처럼 '빙빙' 돌리고 손찌검 학대까지 당했던 말티즈 강아지의 놀라운 근황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1.25 14:07

애니멀플래닛동물권단체 케어 / instagram_@care_korea_official


산책 도중 80대 견주에 의해 목줄 잡힌 채 공중에서 요요처럼 빙빙 돌려지고 손찌검까지 학대 당해야만 했던 말티즈 강아지 다롱이의 한층 밝아진 모습이 공개돼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동물권단체 케어 측은 지난 24일 SNS를 통해 '봄이'라는 새 이름을 얻고 '바람'이라는 듬직한 형까지 새로 생긴 말티즈 강아지 근황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학대 당했다 구조된 뒤 새 가족을 만난 말티즈 강아지 봄이는 무서움에 벌벌 떨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천진난만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었죠.


케어 측은 "진짜 집으로 돌아간 것처럼 너무나 편안하게 한 가정에 안착했습니다"라며 "봄이를 맞이한 엄마와 아빠는 많이 놀라고 힘들었을 봄이를 위해 세심히 배려해 주셨고 매일 인스타에 봄이의 소식을 올려주시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는데요.


애니멀플래닛동물권단체 케어 / instagram_@care_korea_official


그러면서 "봄이는 강아지 형아를 만나서 그동안 혼자 있었던 외로움을 벗고 짓궂은 장난을 치며 매일 소파를, 잔디를 날라다니며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죠.


케어 측은 "다롱이를 걱정하며 많은 분들이 입양의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케어도 행복했습니다"라며 "이런 여러 가지 것들이 복합적으로 적용되어 선별되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인스타 디엠으로 보내주신 분들은 너무 많아 하나하나 답변을 못 드린 점도 죄송합니다"라며 "다롱이는 이제 최고의 삶을 살 것입니다. 모두 다 여러분들의 응원 덕분입니다"라고 덧붙였는데요.


몰라보게 한층 밝아지고 새로 생긴 형아와 함께 신나게 뛰어노는 말티즈 강아지 봄이의 놀라운 근황을 보니 마음이 한심 놓여집니다. 부디 새 가족들 품에서 오래 오래 행복하길 진심 어린 마음으로 응원해봅니다.


애니멀플래닛동물권단체 케어 / instagram_@care_korea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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