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_@bigbeans619
꼬리 흔들면서 신나게 산책하던 도중 냄새를 못 이기고 식당 안에 들어섰다가 직원이 챙겨주는 소세지 간식을 얻어 먹고 신나게 산책을 이어나가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버니즈 마운틴 견종인 강아지 빈스(Beans) 주인이 운영하는 틱톡 계정에는 산책하다가 식당에 들어가서 대놓고 간식을 얻어 먹는 강아지 빈스 영상을 올렸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산책하던 강아지 빈즈는 튀김 냄새를 이겨내지 못하고 동네 식당 입구에 들어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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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빈스를 발견한 식당 직원은 기다렸다는 듯이 소세지를 들고서는 녀석에게 먹을 만큼 떼어다가 손수 간식을 챙겨 먹여줬습니다.
식당 직원에게 간식을 다 얻어 먹은 강아지 빈스는 유유히 식당에서 나와 자신이 가던 길을 계속해서 갔는데요.
간식 먹는 내내 감사의 뜻으로 자신의 앞발을 내밀고 인사하는 강아지 빈스 모습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보고 또 봐도 신기한 광경이 아닐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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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강아지 빈스는 이처럼 산책을 나설 때면 가게를 구경하고 가게에 들려서 직원들에게 간식 얻어먹는 재미를 즐긴다고 하는데요.
현재 녀석에게 간식을 챙겨주는 가게들도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자연스레 강아지 빈스가 틱톡 스타가 되었기 때문이죠.
예전에는 그저 밖에 나갈 수 있어서 산책 나가는 걸 좋아했는데 요즘에는 간식 얻어 먹을 생각에 산책 나가는 것을 좋아한다는 강아지 빈스. 정말 오래 오래 행복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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