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 동안 무려 5번의 집 옮겨 다니고 또 옮겨다니다 결국 보호소로 들어오게 된 유기견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2.07 16:59

애니멀플래닛instagram_@helpshelter


이럴 거면 도대체 왜 키우려고 한 것일까요. 너무도 무책임한 사람들의 행동 때문에 상처 받은 유기견이 있습니다.


지난 두달 동안 5번의 집을 거쳐 결국 보호소로 입소한 이 유기견. 이 아이게 도대체 무슨 잘못을 했길래 이토록 기구한 팔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일까요.


7일 유기동물 입양에 앞장서고 있는 헬프셸터(helpshelter)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5번의 집을 거쳐 결국에는 보호소로 입소하게 된 유기견 사연이 소개됐습니다.


첫번째 주인은 아들이 털 알레르기가 있다며 업체에 비용을 지불하고 인계했고 업체를 통해 입양한 두번째 주인은 켄넬에 유기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첫번째 주인이 다시 데려가서 사이트를 통해 재입양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마지막 입양 받은 입양자가 돌연 못 키우게 될 경우 보호소에 보내겠다고 합니다.


애니멀플래닛instagram_@helpshelter


재입양 받은 분이 보호소로 유기견이라고 신고했고 그렇게 해서 녀석은 5번의 집을 거쳐 결국 보호소로 들어오게 됐다는 것이 헬프셸터 측의 설명입니다.


헬프셸터 측은 "이 아이는 어떤 단점들을 가졌기에 5번의 집을 옮겨 다니면서 보호소까지 온 것일까요.."라며 "보호소에서 아니는 쉼없이 짖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떻게 하면 이 아이의 기구한 팔자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라며 "선택 받지 못하면 죽어서야 나올 수 있는 곳. 이 아이에게도 기회가 필요합니다"라고 주변의 관심을 호소했습니다.


사진 속 유기견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실 분들은 헬프셸터 인스타그램 계정(@helpshelter)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입양은 가족을 맞이하는 일이기에 신중하게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결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진심 어린 관심과 문의 부탁드립니다.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