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째 열애 중인 구교환♥이옥섭의 남다른 선행…스페셜북 수익금 유기동물보호소에 기부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2.08 16:39

애니멀플래닛평창국제평화영화제, 나무엑터스


공개 열애 중인 배우 겸 감독 구교환과 이옥섭 감독이 유기견 돕기에 팔을 걷고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져 훈훈함을 주고 있습니다.


평창국제평화영화제에서 제작한 구교환, 이옥섭 감독의 스페셜북이 완판된 가운데 수익금을 유기동물보호소 아지네 마을에 공동으로 후원한다고 합니다.


앞서 평창국제평화영화제는 2020년 개성 있고 재능 있는 감독을 발굴하기 위해 신설한 '클로즈업' 섹션 첫 주인공으로 구교환, 이옥섭 감독을 선정, 이들을 테마로 한 스페셜북과 굿즈를 제작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애니멀플래닛평창국제평화영화제, 나무엑터스


두 감독의 인터뷰와 화보 등을 풍성하게 모은 스페셜북은 영화제 이후 오픈된 온라인 재판매에서 1시간여 만에 전량 소진되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영화제 SNS와 홈페이지 등에는 스페셜북 구입 문의가 쏟아졌고 영화제는 두 감독과의 논의 끝에 스페셜북 2쇄를 결정했다고 하는데요.


2020년에도 이옥섭, 구교환 감독의 뜻에 따라 굿즈 수익금을 강원독립영화협회와 유기동물보호소 아지네 마을에 전했던 영화제는 이번 판매 수익금 역시 아지네 마을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애니멀플래닛평창국제평화영화제, 나무엑터스


영화제 측은 "그동안 여러 작품들을 통해 은유적으로 동물의 권리에 대해 담아냈던 두 감독은 이번에도 수익금이 유기 동물들을 위한 의미 있는 곳에 쓰이길 바란다는 바람을 전해왔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아지네 마을의 박정수 소장은 "코로나를 비롯한 여러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난번에 이어 따뜻한 기부를 진행해 준 영화제와 이옥섭, 구교환 감독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평화를 테마로 한 영화와 다양한 문화적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축제의 장 '평창국제평화영화제'는 올해 6월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됩니다.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