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Dogrescue2014
자신이 키우던 강아지를 무책임하게 기차역 앞 난간에 묶어 놓고 홀연히 떠나버린 주인이 있습니다. 이럴 거면 도대체 왜 키우려고 한 것일까요.
하루 아침에 버림 받은 강아지는 자기를 버리고 떠난 주인을 기다리다가 끝내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마음을 미어지게 합니다.
잉글랜드 이스트 서섹스주에 위치한 이스트본 기차역 앞에 검은색 강아지 한마리가 발견된 적이 있는데요. 처음 발견 당시 강아지는 난간에 묶인 채 하염없이 고개를 떨군 상태였죠.
녀석의 앞에는 물그릇이 덩그러니 놓여져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있는지도 어느덧 1시간이 훌쩍 지났고 그제서야 사람들은 주인이 강아지를 버렸음을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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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좀처럼 돌아올 기미를 보이지 않는 주인 흔적에 강아지는 자신이 버림 받은 사실을 깨닫기라도 한 듯이 참아왔던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습니다.
한 목격자는 "강아지가 흐느끼는 소리를 내며 홀로 앉아 있었어요"라며 "주인으로 보이는 사람은 강아지를 묶어둔 채 택시를 타고 사라졌죠"라고 말했는데요.
자신을 버리고 떠난 주인을 하염없이 기다리며 눈물을 흘리는 강아지 모습을 지켜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셨나요. 정말 무책임하게 강아지를 유기하고 간 현장.
강아지를 버리고 간 주인은 녀석이 자기를 그토록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기라도 할까요. 유기는 강아지 등 반려동물에게 학대의 또다른 이름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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