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buenavistabaq
떠돌이 생활 때문에 비를 미처 피하지 못하고 온몸 흠뻑 젖은 유기견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준 쇼핑몰 경비원이 있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주고 있습니다.
콜롬비아 항구도시 바랑키야에 위치한 한 쇼핑몰에서 근무 중이던 레알레스(Reales)라는 이름의 경비원이 있었는데요.
비가 내리던 어느날 순찰을 돌고 있던 때였죠. 비를 맞은 탓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이 흠뻑 젖은 유기견을 보게 됩니다.
경비원은 비를 맞고 있는 녀석이 너무 안쓰러웠고 도저히 외면할 수가 없어서 문을 열어 유기견이 비를 피할 수 있도록 해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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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배려 덕분에 유기견은 쇼핑몰 로비에 앉아서 비가 그칠 때까지 앉아 있었다고 하는데요. 때마침 그 모습을 본 한 손님이 사진을 찍어 SNS에 올렸습니다.
비 맞고 있는 유기견에게 문을 열어서 비를 피할 수 있게 해주는 경비원 모습이 담긴 사진은 빠른 속도로 확산됐고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는데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너무 고맙습니다", "외면하지 않아주셔서 감사드려요", "세상은 아직 살만한가봅니다", "이런 분들이 계셔서 다행이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유기견은 쇼핑몰의 공식 마스코트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 덕분에 쇼핑몰에는 사람들이 더욱 더 사람들로 붐비고 부쩍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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