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thv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반려견 연탄이와 함께 보내고 있는 평화로운 일상을 공개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뷔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별다른 문구 없이 반려견 연탄이와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어 모았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려견 연탄이의 머리에 뷔가 얼굴을 파묻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죠. 반려견 연탄이도 기분이 좋은지 가만히 있었습니다.
반려견 연탄이 머리 위에 얼굴을 파묻은 뷔는 카메라를 지그시 바라보며 멋짐을 제대로 뿜어냈는데요. 정말 너무 사랑스러운 조합 아닙니까.
instagram_@thv
앞서 뷔는 작년 패션 매거진 '지큐 코리아'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반려견 연탄이가 수술을 2번이나 받았을 정도로 많이 아프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뷔는 인터뷰에서 수술을 2번이나 받았는데 다 실패했다며 약으로 어느 정도 버티는 수밖에 없다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건강이 워낙 안 좋았고 기도가 작아서 숨을 잘 못 쉰다는 반려견 연탄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뷔의 사랑을 받으며 잘 지내고 있는 연탄이 모습을 보니 안심이 됩니다.
한편 반려견 연탄이는 지난 2017년 뷔가 가족으로 입양한 포메라니안 강아지로 팬들 사이에서 멤버들 못지 않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반려견입니다.
instagram_@thv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