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의 '021년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반려견 14만9700원, 반려묘 12만5700원의 월평균 양육비용이 드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비용에는 반려견 4만2500원, 반려묘 4만1500원의 월평균 병원비가 포함돼 있어 양육비용의 약 30%에 해당하는 병원비 지출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반려동물의 양육포기나 파양을 고려하는 비율이 조사인원의 26.1%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는데 이 가운데 예상보다 높은 양육비용이 조사결과의 2위를 차지하는 등 높은 양육비용이 많은 반려인의 부담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병원비에 대한 부담은 펫보험을 가입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펫보험을 잘 모르거나 보험가입절차가 복잡해서 또는 보험료의 부담 때문에 보험을 가입한 반려인이 아직은 많지 않은 것이 현실.
이와 관련해 삼성화재는 반려인들의 펫보험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자 '삼성화재 다이렉트 펫보험'을 판매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상품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인터넷을 통해 간편하게 보험료 계산 및 가입이 가능하다고 삼성화재는 설명했습니다.
또한 보험료를 계산해 보더라도 전화로 가입을 권유하지 않아 반려인들이 편하게 보험 가입을 검토해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삼성화재 '다이렉트 펫보험'은 순수보장형 보험상품으로 생후 60일부터 만 8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보험기간은 1년 또는 3년 중 선택 가능합니다.
만기 재가입을 통해 최대 만 20세까지 보장되고 보험료는 한번에 일시납으로 납입할 수도 있고 월납으로 선택하여 경제적 부담을 덜 수도 있다는 설명입니다.
반려견을 위한 다이렉트 펫보험 '반려견 플랜'은 입·통원의료비 및 수술비, 배상책임, 사망위로금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한다고 하는데요.
질병과 상해에 대한 입∙통원의료비 및 수술비용을 보장하는 질병상해의료비는 기본이다. 여기에 고객과 반려견의 상황과 필요에 따른 보장받는 담보를 추가하거나 제외 할 수 있습니다.
만약 고비용 수술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싶다면 수술비용 확대 보장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 피부병, 슬관절 수술비, 배상책임 보장 등도 특약으로 추가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맹견배상책임보험 가입 대상 견종의 경우 다이렉트 상품으로 배상책임 가입이 제한되니 주의가 필요하다는 설명입니다.
다이렉트 펫보험 '반려묘 플랜'도 반려견 플랜과 동일하게 고객이 자유롭게 보장과 가입금액을 선택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질병과 상해에 따른 의료비를 보장하는 질병상해의료비를 기본으로 보장합니다. 여기에 반려묘에게 발생하기 쉬운 비뇨기 질환에 대한 비뇨기질환 확장보장과 사망위로금도 특약으로 추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펫보험'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삼성화재 다이렉트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