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너무 춥자 이불 속으로 기어 들어가서 베개에 머리 대고 세상 편안한 자세로 잠든 고양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3.29 14:18

애니멀플래닛twitter_@miho885610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무척 쌀쌀한 가운데 이불 속에 기어 들어가서는 사람이라도 되는 것처럼 베개에 머리 대고 자는 고양이가 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한 집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고양이 탈을 쓴 사람이라도 되는 듯이 이불 속에 들어가서 세상 편안한 자세로 잠든 고양이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불러 모았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람처럼 베개에 머리를 대고 두 눈을 지그시 감은 채로 잠든 고양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고양이는 날씨가 아직도 춥자 추위를 견디지 못하고 이불 속에 들어갔다가 사진 속처럼 잠든 것이라고 하는데요. 정말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애니멀플래닛twitter_@miho885610


평소에도 배 보인 채로 발라당 드러누워서 잔다는 고양이는 그렇게 이불 속에 들어가서는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얼마나 많이 따뜻하고 포근했으면 깊게 잠들어서 눈도 뜨지 않는 것일까요. 전생에 사람이었나 의심이 들 정도로 너무 자연스레 누워서 자는 고양이 모습.



오늘도 집사는 고양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에 심장을 부여 잡아야만 했다는 후문입니다. 이걸 보고도 심쿵 안 당한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양이 팔자 상팔자", "정말 너무 부럽네요", "자는 모습도 이렇게 귀엽다니",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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