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파 죽겠는데 집사가 빨리 밥 안준다며 자기 밥그릇 입에 물고 던지며 '투정' 부리는 강아지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4.02 14:45

애니멀플래닛instagram_@marutheshiba


배고파서 빨리 밥 먹고 싶은 시바견 강아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집사가 밥 챙겨주지 않자 결국 짜증 부렸다고 하는데요. 그것도 밥그릇을 입에 물고 말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과거 인스타그램에 올라왔던 투정 부리는 시바견 영상이 재조명돼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실제로 공개된 영상에는 시바견 한마리가 잔뜩 뿔이 난 듯 짖어대기 시작합니다. 한참 신경질을 부리며 짖던 시바견 강아지는 갑자기 방안으로 들어갔는데요.


방안에 들어간 시바견 강아지는 자기 밥그릇을 입에 물고 나오더니 갑자기 다짜고짜 바닥에 패대기치는 것이었습니다.


애니멀플래닛instagram_@marutheshiba


잔뜩 성난 표정으로 밥그릇을 바닥에 내던진 시바견 강아지는 집사를 바라보며 "이렇게까지 내가 하는데 정말 밥 안 줄거냐?"라고 말하는 듯 보였습니다.


배고파 죽겠는데 밥 안 준다며 집사 보는 앞에서 밥그릇을 그것도 통째로 집어던지는 시바견 강아지의 모습 정말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영상 속의 시바견 강아지 이름은 마루라고 합니다. 집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녀석의 소식을 올리고는 한다고 합니다.


집사한테 잔뜩 화났다며 시위 아닌 시위를 벌이는 시바견 강아지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항의 모습은 아래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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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