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꼬리 물고 열심히 뛰어다니다 벽에 부딪치자 "이게 무슨 일이야?" 표정 짓는 댕댕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4.12 17:21

애니멀플래닛instagram_@hubbleandhula


혼자 자기 꼬리를 열심히 물고 뛰어다니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강아지는 혼자 열심히 물고 뛰어다니며 신나게 놀고 있었는데요.


잠시후 뛰다가 벽에 부딪친 강아지는 "어라? 이게 무슨 일이야?"라는 표정을 지어 보이며 언제 그랬냐는 듯이 조용히 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한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혼자 자기 꼬리를 물고 신나게 뛰어다니는 강아지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강아지는 자기 꼬리가 장난감인 줄로 오해했는지 입에 물고서는 혼자 열심히 방방 뛰었습니다.


애니멀플래닛instagram_@hubbleandhula


앞도 보지 않고 전진하는 녀석은 그렇게 뛰다가 벽에 부딪쳤는데요. 벽에 부딪친 강아지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머쓱한 모습을 보였죠.


언제 그랬냐는 듯이,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머쓱해하는 강아지 모습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자기가 무엇을 했는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순간 까먹은 듯한 강아지. 이게 바로 멍충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도대체 뭐야", "보는 내내 웃었잖아요", "엉뚱함 폭발", "너 정말 멍충미 터진 댕댕이로구나", "힐링하고 갑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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