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랑 떨어지기 싫었는지 앞발로 다리 꽉 붙잡고 있다가 '꾸벅꾸벅' 조는 아기 고양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4.13 10:57

애니멀플래닛tiktok_@gencollins0


평소 집사를 그 누구보다 사랑하고 아끼는 아기 고양이가 있는데요. 집사랑 떨어지기 싫었던 아기 고양이는 앞발로 집사의 다리를 꽉 붙잡고 있었죠.


하지만 잠시후 아기 고양이는 밀려오는 졸음을 참지 못하고 고개를 꾸벅꾸벅 숙이다가 급기야 뒤로 젖히고 말았는데요.


집사 다리를 꽉 붙잡고서는 졸음과 실랑이를 벌이고 있는 아기 고양이의 귀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집사 젠 콜린스 젠(Gen Collins)는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다리를 붙잡은 채로 밀려오는 졸음과 사투를 벌이는 아기 고양이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애니멀플래닛tiktok_@gencollins0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아기 고양이는 집사랑 떨어지기 싫었는지 앞발로 다리를 붙잡고서는 앉아 있었습니다.


그렇게 얼마나 있었을까. 아기 고양이는 밀려오는 졸음에 고개를 꾸벅꾸벅 숙였고 급기야 고개를 뒤로 젖히는 상황까지 벌어졌죠.


결국 잠에서 깬 아기 고양이는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이지??", "어라?? 나 졸았나봐요"라고 말하는 듯한 표정을 지어 보였는데요. 정말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너무 사랑스러워", "아기 고양이 진심 심쿵", "어쩜 이렇게 귀여울 수 있는건지", "집사 껌딱지네요", "보는 내내 힐링"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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