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집사가 소파 씹지 말라는 말 한마디에 '멍무룩'해진 웰시코기 강아지의 귀여운 토라짐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4.13 13:54

애니멀플래닛instagram_@finley.the.corg


소파를 씹지 말라는 엄마의 말 한마디에 기분 토라져서 온몸으로 삐졌다고 티를 팍팍 내는 웰시코기 강아지가 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웰시코기 강아지 핀리(Finley)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엄마 집사가 소파 씹지 말라고 말하자 멍무룩해진 강아지 핀리 일상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웰시코기 강아지 핀리는 엄마 집사가 소파 씹지 말라고 지적하자 기분이 팍 상한 듯 보였습니다.


힘없이 소파 위를 터벅터벅 걷다가 소파 한쪽 구석 위에 철퍼덕하고 드러눕는 것이 아닙니까. 단단히 토라짐을 온몸으로 표현한 것인데요.


애니멀플래닛instagram_@finley.the.corg


짤막한 다리를 쭉 뻗어서 배를 깔고 눕는 웰시코기 강아지 핀리는 그렇게 엄마에게 자기 토라졌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엄마 집사의 눈에는 녀석의 행동이 너무 귀여울 따름이었죠. 자기 토라졌다며 드러눕는 녀석을 보고 웃음을 참을 수 없었다고 하는데요.


사람이라도 되는 것 마냥 소파 위에 토라졌다고 드러눕는 웰시코기 강아지 핀리의 모습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 한숨 끝에", "너무 귀여워", "불쌍한 강아지", "세상에 귀염둥이", "왜 이렇게 귀여운거야"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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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