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amily
평소 엄마를 졸졸 따라다니며 함께 지내온
세월이 얼마인데 팩 하나 했다고
몰라보는 댕댕이가 있는데요.
엄마 집사는 얼굴에 팩을 바른 상태에서
셀카를 찍으려고 카메라를 켰는데요.
잠시후 댕댕이가 옆에 다가와서는
고개를 갸우뚱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aFamily
분명 집사 냄새가 나는 것 같은데 얼굴을 보니
처음 보는 낯선 사람이라고 생각 들었나봅니다.
아무래도 얼굴에 팩을 바른 엄마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은 듯 보였습니다.
자신이 알고 있는 집사의 얼굴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여전히 강아지는 자기 집사임을
인지 하지 못하는 눈치였다고 하네요.
<귀요미 넘치는 동물에 대한 모든 짤을 모아봤다!!!>
보다 많은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만나고 싶으시다면
버튼을 꾸욱 눌러주세요.
여러분의 소중한 관심과 구독은 동물과 사람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소중한 '한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